트로이츠크-세르기에브 라브라 답사

하느님은 성 세르게이의 삶과 앞으로의 사원의 위대성을 확정하기 위해서 많은 출현 (표식)을 보여주었다. 어느날, 밤에 기도하고 있던 성 세르게이는 누군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게 되었다. 기도를 마친 다음에 창문을 열어보니 영롱한 빛이 보였다. 하늘과 사원 안에는 아름다운 하얀새들이 날고 있었다. 하늘에서 들려온 소리는 «새들은 성령강림을 위하여 너에게서 공부를 받고 싶은 모여온 사도이다. 그들은 너처럼 기도를 열심히 하면 새처럼 날것이다».
7.jpg대사원 건축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당초에 사원 건물과 벽을 목재로 지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남아있지 않다. 1540-1550년도에 돌로 벽을 지은 다음에 사원의 영토가 확대되었다. 이반 4세 (뇌제)는 벽을 짓는 과정을 관람하고 이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농민에게 세금을 내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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