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츠크-세르기에브 라브라 답사
병원이 딸려있는 교회가 있다. 1917년 혁명이후 전체 러시아정교교회뿐만아니라 트로이츠크-
세르게이 라브라가 어려운 고통을 껶고 있었다.
소련시대의 라브라
1919년에 트로이츠-세르기에브 라브라는 새로운 정권의 결정에 따라 문을 닫았다. 1922년에 러시아 정부는 민족의 기근과 투쟁하겠다는 전제로 2500 kg의 은집기를 몰수했고 성당내의 방과 홀을 식당, 클럽, 실내 사격장으로 바꿨고 러시아에서 제일 큰 67톤짜리 종과 대포들을 파괴했으므로 라바르의 아름다운 모습에 큰 피해를 끼쳤다.
라브라 근처에 있는 수도사들이 사는 집은 거의 다 파괴되었는데 거기서 인민위원회 등 정권 기관들의 사무실을 배치했다. 1920년도말에 거기서 사는 수도사를 쫓아냈고 그 들중에 일부를 감옥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