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츠크-세르기에브 라브라 답사
강화하기 위해서 터파기를 했을때 구멍 바닥에는 지하수 같은 샘물이 생겼다. 우연히 눈이 아픈 수도사가 얼굴을 세수한후 건강해졌다. 어떤 수도사가 이 기적을 못 믿는다고 말했을때 이유없이 죽었다. 모스크바 총주교 (1642-1652)는 이 약수로 질병을 고쳤다. 공동식당이란 대성당은 공사하는 동안에 «보물위 예배당»이 지어졌다.
성모 스몰레느스크 성상 명칭 작은 교회는 수도원 식당이 있던곳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 식당 외부벽에 15세기의 영험이 나타나는 성모 스몰레느스크 성상이 붙여있었다. 어느날 손이 여위어가늘어진 교회 신부가 꿈에서 이 성상을 본 다음에 완전히 건강해졌다. 영험이 나타는 성상을 찬양하기 위해 안나 여왕이 수도원 식당을 교회로 바꾸라는 지시를 내렸다. 본 교회는 라주모브스키 (Razumovski) 공작의 지원하에 1746-1748년에 지었다.
스몰레느스크 교회에서 왼쪽으로 가면 1635-1637년에 노쇄하고 병든 수도자들이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