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츠크-세르기에브 라브라 답사

2.jpg 현재 라브라는 러시아의 제일 크고 주요한 사원이다. 사원은 위대한 러시아 성자인 세르게이 라도네쥐스키가 창설했다. 1340년쯤에 20살 젊은이가 사람이 없고 숲으로 덮인 산에 올라가서 자신이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 젊은 남자의 열열한 신념에 대한 소식이 널리 퍼졌으며 러시아 전역으로 알려져있다.

그 당시에는 복음서를 믿는 그리스도교 신자가 많았지만 복음서 십계에 따라 완벽하게 사는 모범적인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성자 세르게이는 신성함의 모범이 되었고 러시아인민의 종교적인 스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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