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츠크-세르기에브 라브라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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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벽체에는 성 세르기의 생활을 보여주는 그림이 그려져있다. 성 세르게이는 배고프고 춥고 극도의 가난에서 살았지만 그는 숲을 사원의 도시로 변화시켰고 그 도시에서 수도승이 기도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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