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츠크-세르기에브 라브라 답사

라브라 종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실화가 있었다. 1700년도초에 러시아가 쉐덴과 힘든 전쟁을 하고 있었다. Peter 대제는 대포를 주조하기 위하여 각 사원이나 성당은 가지고 있는 종들중에 ¼를 기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전쟁에 보내려고 한개의 종을 떼어내리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노력했지만 헛수고였다. 다른 2개의 종을 떼어내려봤을때 종이 갑자기 울리기 시작해서 밤낮 3일동안 큰 소리로 울리고 있었다. 다른 2종을 떼어내리도록 노력했지만 아무 결과가 없었다. 며칠 지나서 없애버린 종을 사원 울타리 밖에, 호수에서 찾았다.

대성당 광장에는 작은 «보물위 예배당»이 있다. 옛날에 우스펜스크 대성당 서쪽에는 공동식탁장이 있었다. 1644년에 식탁장 기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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